

서울 광장에 두번째 충돌이 발생했다. 발생 원인은 시민들이 준비해간 물품을 경찰이 탈취하려다 충돌이 빚어진것. 경찰이 탈취하려던 물품은 행사장에서 사용 할 스피커였던것으로 확인되었다.
얼마전 대한문을 습격해 공포탄을 세발이나 쏘고, 삼단봉과 전기충격기로 무장한, 심지어 가스통에 불을 붙이고 MBC 정문에서 사원들을 협박하던 보수단체 회원들에게는 깍듯하게 존댓말과 행사 후에는 인사까지 하던 경찰들에게는 그것들보다 스피커가, 촛불이, 풍선이 더 무서운가 보다.
현장의 경찰 지휘관을 비롯해 전경들까지 모두 적군이라도 만난듯 흥분해서는 '연행해!'를 연신 외쳐댔고, 전경들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에게도 거침없이 XXX를 외쳐댔다.
경찰과 시민들이 한데 뒤섞여 난투극이 벌어질 만한 상황이었으나 함께한 시민들이 서로를 만류하여 큰 상황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었다.
어느 백발의 한 할머니는 연행되는 시민을 구하고자 몸싸움 현장으로 뛰어들어 큰 사고를 당할뻔 했으나, 기자, 시민들의 도움으로 봉변은 피했다. 백발의 용감한 할머니로 인해 연행되던 한 시민은 구출되었다.
현재 남대문서 경비과장은 계속해 해산방송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시민들은 다시 자리를 정돈해 광장 중앙에 모여 행사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 글을 보는 시민들은 서울 광장으로 나와 함께 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온라인서명] '용산참사 수사기록 비공개에 따른 특검법' 전국민 지지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
용산참사 관련 특검법은 국회의원 유원일, 문국현, 이정희, 강기갑, 최문순, 권영길 등 총 32명이 공동 발의한 특검법안입니다.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남일당 망루에서 억울한 죽임을 당한 영혼들의 혼을 달래줄 수 있도록 꼭 참여 부탁드립니다! 본 서명은 아고라 청원과 같이 인터넷상의 서명이 아니라 국회에 제출되어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서명인 만큼 소문도 많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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