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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6일 오후 6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수많은 시민이 모였습니다.
바로 한미FTA 날치기 통과의 무효를 외치고,
이명박대통령의 비준안 서명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인 것입니다.
창조한국당에서도 타 야당과 뜻을 모아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한면희 대표권한대행과 고봉균 사무총장 등 당직자들이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원래 예정된 장소는 광화문 광장이었으나,
경찰에서 원천 봉쇄를 하는 바람에 협소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백기완 선생 등의 시민사회원로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진보통합연대 등의 대표자와 의원,
그리고 수많은 국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이강실 진보연대 상임대표의 발언을 필두로 발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강실 상임대표의 선창으로 함께 구호를 외쳤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자유발언에 이어
야당 대표자들이 시민들 앞에 서서 발언을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창조한국당 한면희 대표권한대행,
국민참여당 천호선 최고위원, 진보신당 김혜경 비상대책위원장, 진보통합연대 노회찬 대표가
국민들 앞에 섰고, 손학규 대표부터 발언이 시작되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의 발언 모습입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와 김혜경 진보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이어,
한면희 창조한국당 대표권한대행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한면희 대표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일방적 한미FTA 국회날치기 통과는 잘못된 것이다."
"날치기로 통과된 현재의 한미FTA 비준안에 이명박 대통령이 서명해서는 안된다"
는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노회찬 통합진보연대와 천호선 국민참여당 최고위원까지 야당 대표들의 발언을 마친 후
경찰에 의해 일방적으로 닫힌 광화문 광장을 열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어서서 이동했습니다.
광화문광장으로 통하는 횡단보도, 지하도 등을 전부 경찰이 막고 있었기에
부득이 하게 시민들이 차도를 통해 광화문 광장으로 가기를 시도했고,
한면희 대표도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등과 함께
천천히 걸어서 서울광장 방면(남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윽고 광화문 광장으로의 길이 시민에 의해 열렸고,
시민과 함께 광화문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상 앞에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등과 함께 시민들에게 광화문 광장을 자유로이 개방할 것과 한미FTA 날치기 무효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후 다른 일정으로 인하여 창조한국당의 다른 당직자들과 함께 집회 참여를 마쳤습니다. 국회 날치기 통과 무효화 및 이명박대통령의 서명을 반대하는데에 한미FTA반대 범국민운동본부, 타 야당과 함께 창조한국당도 국민의 뜻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창조한국당 지도부가 날치기로 당대표권한대행을 서출해 놓고 무슨 염치로
저 자리에 나갔을까요?
진정성이 느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