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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뉴시스] [6.2지방선거-인터뷰]
창조한국당 은평구청장 황홍연 후보 "은평재창조의 꿈 현실로"
【서울=뉴시스】특별취재반 오종택 박시진 기자 = "은평의 무너진 자존심을 되찾아 구민들이 품었던 은평재창조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겠다."
서울 은평구청장 황홍연 창조한국당 후보는 21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현 정권이 문국현을 사법살인해 정치생명을 끊어 놓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황 후보는 "4대강 사업의 부당함과 부적절함에 대해 구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4대강 사업에 투입될 예산을 사람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며 "사람중심 은평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황 후보와의 인터뷰 전문.
-출마 배경과 임하는 각오를 들려달라.
"현 정권이 문국현을 사법살인했다. 검찰이 기소한 공천헌금수수혐의와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는 모두 무죄로 판결났지만 검사가 기소하지도 않은 낮은 당채이율을 트집 잡아 결국 문국현의 정치생명을 끊어 놓았다. 은평의 무너진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은평재창조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
-차별화된 자신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국제적 감각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준비된 경제전문가로 토건 중심의 구패러다임을 지식경제 중심의 뉴패러다임으로 바꿀 수 있는 비전을 가졌다고 스스로를 생각한다."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은평은 도시 자생력을 잃고 베드타운화되고 있다. 우후죽순 벌어지는 비순환적인 재개발, 은평구민의 뜻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구정운영이 현재 드러난 은평의 가장 큰 현안이라 생각한다. 또 드러나진 않지만 은평구민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가장 큰 현안은 바로 문국현 전 대표의 진실이 규명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핵심적으로 내세우는 공약은 무엇인가.
"민관 합동 '은평재창조위원회' 구성하고 초·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하겠다. 공공 육아․보육시설을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주민자치 강화하겠다. 구 출신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와 저소득층 건강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경찰 수련원 부지에 순환형 임대아파트 건설하겠다."
-본격적인 선거활동이 시작됐다. 선거공약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가.
"우선 4대강 사업의 부당함과 부적절함에 대해 은평구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어 4대강 사업에 투입될 예산을 사람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다. 이를 통해 사람중심 은평을 실현하고자 한다."
-구청장이 되면 어떤 그림을 그려 나갈 계획인가.
"사람중심의 새로운 정치, 사람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양극화와 소득불균형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살맛나는 은평을 만들겠다."
ohjt@newsis.com
serena15@newsis.com
6월에는 6번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창조한국당이 희망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